규모도 좋고 가족, 연인 놀러 가기 좋은 곳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일월로 61
주차장 규모가 커서 주말 피크 시간대 가는 거 아니면 주차 가능할 듯하다.
주차요금
3시간 이내 2,000원
3시간 ~ 6시간 3,000원
6시간 ~ 9시간 4,000원
9시간 ~ 1일 5,000원
수목원 출입구에 바로 방문자센터가 있는 구조다.
입장료 | |||
대상 | 일반 | 수원시민 | 단체 |
성인 | 5,000원 | 3,500원 | 4,000원 |
청소년 | 3,000원 | 2,100원 | 2,000원 |
어린이 | 2,000원 | 1,400원 | 1,000원 |
관람시간
09:00 ~ 18:00(17:00 매표마감)
휴관일
매주 월요일(공휴일 또는 연휴인 경우 그 다음날)
방문자 센터에 들어가면 바로 수목원 전체가 보이는 큰 창을 마주하게 되는데, 내부가 시원하고 창이 크게 트여 있으니 입구부터 설레는 마음을 준다.
더운 걸 싫어하거나 걷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기다리기 좋다.
방문자센터 내부에는 카페, 전시관, 꽃집 등 가벼운 이용거리도 있다.
방문자 센터에서 나와서 수목원 내부로 진입하면 바로 큰 꽃밭과 분수대가 있어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꽃밭과 분수대를 지나면 자연스레 온실을 가게되는 동선으로 구성을 해놓았다.
(음료수 및 취식류 지참 불가능)
온실 규모가 엄청커서 놀랐고, 다양한 식물들이 많아서 볼게 많다.
이국적인 구조도 포함 되어있는데 일월수목원은 좋은 게 2층짜리 구조라도 전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따봉이었다.
온실 말고도 수목원 전체 풍경과 구성이 아주 보기 좋았다.
실외에 대형 미술품도 전시 되어 있다.
공용 돗자리도 구비되어 있는 그늘 휴식 쉼터도 있다.
사진을 찍으면 이쁘게 나오는곳도 있다.
작은 텐트 단지도 구성 되어 있는데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한다.
수목원 옆에는 일월저수지도 있는데 수목원과 연결되어 있지는 않아서 수목원 관람 후 가볍게 산책으로 갈만하다.
장단점
장점 : 수목원 내부구성과 동선이 뛰어나서 관람하기 편하다, 온실 규모가 커서 볼게 많다.
단점 : 수원시민 혜택이 아니면 관람료가 살짝 비싼 느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