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삼척 오션뷰 식당 장호어촌체험마을에 근접해 있고 주차장 있습니다. 장호항 주변은 다 연식이 있는 건물인데 레반토는 신축이라 깔끔합니다. 카누와 스노클링 체험하는 곳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층 3층이 식당이고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더운 날 그나마 덜 덥게 해 줍니다. 인테리어가 차분하고 깔끔해서 주변대비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따로 메뉴판은 없으며 테이블에 큐알코드 이용하라고 알려주시네요. 시스템이 편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합니다. 사용법 모르시면 그냥 직원분께 얘기하면 주문 따로 받아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장호항 전체를 볼 수 있는 큰 창이 아주 시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창이 커서 창가 자리가 아니더라도 뷰를 볼 수 있어요. 관광지라 음식도 기대 안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