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좋아할 법한 브런치 카페
충남시 예산군 예산읍 간양길 197-26
주차 자리는 넉넉한 편이며 카페 다 와가서 도로가 살짝 좁아진다.
예스러운 집들이 눈에 띈다.
한옥을 리모델링한 느낌이 들며 정말 외할머니댁 느낌이 나는 카페다.
민박집을 개조한 느낌도 든다 이쁘다.
10세 이하는 못들어오는 노키즈존 '사랑방'
우리가 갔을때는 안내 문구를 보고도 그냥 애기 데리고 들어가는 사람도 봤다.
욕먹고 오래 살고 싶으신가 보다.
사랑방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테이블이 좀 끈적 하고 파리가 많았다.
야외자리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인테리어다.
간양길카페의 메뉴들
음료를 제외한 나머지 메뉴들은 5종류로 많진 않다.
간양길 플레터와 새우 샐러드 파스타
상상했던 그맛 파스타도 건강하게 맛있다.
근데 먹는데 파리가 너무 많다.
처마에 진짜 제비도 살고 있었다.
가짜 아니다 진짜 날아다닌다.
장단점
장점 : 뷰와 인테리어가 어르신들, 커플 모두가 좋아할 만하게 이쁘다. 음식 메뉴 가격이 대체로 저렴한 느낌, 넓은 주차 공간
단점 : 파리가 너무 많다 사장님은 대책을 세우셔야 할듯, 테이블을 주기적으로 닦아 주셨으면